2014년 5월 9일 금요일

야구여신 최희-공서영 운명의 라이벌! "이상형도 겹칠수가!"

“이상형도 서로 라이벌!”
야구여신 최희와 공서영이 야구뿐 아니라 이상형도 서로 라이벌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JTBC ‘연예특종’의 ‘빅 인터뷰’ 코너에서 국민 야구여신 최희와 공서영이 각각 자신들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듬직하고, 유머러스하고, 자상하며, 진중한 남자가 좋다”고 공통적으로 대답해 서로를 놀라게 했다.
야구 여신이라는 타이틀로 팽팽한 라이벌 관계인 두 사람은 이상형도 겹쳐 가히 운명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다. 두 사람은 현재 XTM ‘베이스볼 워너B’의 공동MC로 나서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그런 두 사람이 서로에게 부러운 점을 물었다. 최희는 공서영에 대해 “몸매도 좋고, 딱 연예인”이라며 특히 공서영의 전매특허 눈웃음이 가장 부럽다고 답했다. 또,자신도 “섹시한 이미지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반면 공서영은 최희에 대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미지다. 여성스럽고 단아한 이미지”라며 질투심을 보였다.
최희와 공서영 두 야구여신들의 솔직한 열애담은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JTBC ‘연예특종’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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