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7일 목요일

진화하는 류뚱^^

몬스터 류뚱의 폭포수 커브입니다.
속구와 체인쟙으로 한국프로야구 씹어먹고 MLB에 건너가
2년차에 안정된 커브(특히 초구를 커브로 스트라잌 잡는 장면이 자주 연출)와
슬라이더(골드슈미트에게 삼진을 잡는)를 장착했습니다.

모두들 써클 체인지업을 생각할 때
류현진은 슬라이더와 커브를 요리조리 섞어 썼습니다.
완성형 투수라고만 생각했는데
살도 빼고 변화구도 장착하고 더 발전하다니 정말 무서운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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