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대를 피우고 잠깐 대화를 나눠보니 본인은 마사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는데
손님들이 돈 아깝다는 생각 들지 않게끔 할수 있는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서
만족시켜드려야 한다고 하네요.
나이 어린 관리사들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프로다운 마인드가 느껴졌습니다.
보라 관리사는 스스로가 본인의 장,단점을 잘 캐치하여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인드로 손님들을 배려하며 만족 할수 있게끔
노력하고 고심하였음이 느껴지던 관리사였네요.
90분동안 한번도 힘든내색없이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주기 위해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단기알바하듯 쉽게 벌고 스쳐지나가는 관리사도 수두룩한데
이렇게 책임감을 갖고
손님입장에서 생각할줄 알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그 마음씨가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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